[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하하가 정준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9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너무 사랑스러운 러블리 mc 민지! 너무 고마워 형. 사랑해 미안하고. 벌칙이 뭐 이렇게 짠하고 슬프냐. 오랜만에 불러본 길이 형. 사랑해 모두! 오늘따라 모두 보고 싶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엠넷 ‘쇼미더머니’ 예선을 무사히 마친 정준하를 향한 감사 인사로 보인다.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출연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보낸 행운의 편지로 인해 성사
정준하 역시 이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덕분에 평생 못해볼 최고의 경험이었어! 사랑해! 고맙고!”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도전기를 담았다. 특히 2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길과 감격의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