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팬들이 특별한 지원사격을 한다.
28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에서 주인공 대길 역을 맡은 장근석은 복수를 위해 왕좌를 원했던 풍운아로 변신한다.
장근석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 연기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과 응원은 뜨겁다.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총 35개국 팬들이 연합해 장근석을 향한 응원을 펼친다.
현재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트, 버스, 지하철에는 장근석이 맡은 대길을 홍보하는 광고판들
,한편,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훗날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담은 스토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