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음란소년이 새 EP ‘알콩달콩’으로 돌아왔다.
23일 소니뮤직은 “음란소년의 이번 EP ‘알콩달콩’은 과거 SNS 시트콤 로고송으로 사용되어 인기를 끌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한 타이틀곡 ‘알콩달콩’을 비롯해 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 기존의 장난스러운 모습뿐만 아니라 진지한 음란소년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음란소년이 혼자 연주, 믹싱, 마스터링 등을 모두 해결해 왔던 것에서 탈피해 다양한 세션 연주자들의 참여와 2015 MAMA 베스트 엔지니어상을 수상한 고현정 엔지니어가 믹스를, 영국의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담당해 그 어느 때보다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