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도박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진 지 3년 만에 돌아온다.
탁재훈에 대한 여론이 갈리는 가운데, 물의를 빚은 뒤 자숙 기간을 가졌던 또다른 스타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탁재훈은 이수근, 김용만, 붐과 함께 ‘불법도박 논란’으로 자숙 기간에 들어갔다. 그는 비슷한 시기에 모습을 감춘 연예인들 중 비교적 늦게 복귀를 택했다.
이수근은 지상파 혹은 케이블 방송이 아닌 웹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복귀에 시동을 걸어다. 뒤이어 붐과 김용만은 각각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돌아왔다.
음주운전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노홍철과 길 역시 케이블 채널을 통해 복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