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변요한 측 “영화 ‘원데이’ 검토 중”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원데이’ 출연에 대해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명민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현재 영화 ‘원데이’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줄 등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원데이’는 하루가 반복되는 가운데, 피할 수 없는 사고를 돌이키려 각각 애쓰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에 김명민은 사고로 딸을 잃게 되는 의사 아버지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변요한은 극중 아내를 사고로 잃는 남자 역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두 사람이 영화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