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안재홍이 빅토리아 폭포와 마주한 기분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아프리카 여행기를 마감하는 쌍문동 4인방(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빅토리아 폭포를 본 안재홍은 “압도당한 기분이었다. 부모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며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 그 정도의 장관이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고경표 역시 빅토리아 폭포를 봤을 때를 회상하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해왔던 고민들, 당시에는 너무 큰 시련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초라해졌다. 한국 가서도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 오랜시간 마음에서 빛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