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주상욱(39)과 차예련(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주상욱과 차예련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서로 호감을 키웠고, 종영 후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특히 주상욱이 차예련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연인이나 다름 없었다고 덧붙였다.
주상욱의 소속사인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골프를 치러간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모르는 부분이다. 당사자에게 현재 확인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상욱은 1998년 KBS 2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퇴마: 무녀굴’에서 활약, MBC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