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대박’ 이문식이 절망 속에서 처절하게 절규한다.
29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노름꾼 백만금(이문식 분)과 남도깨비(임현식 분)의 극적인 모습이 담긴 2회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식과 임현식은 인적이 드문 산 속 깊은 곳에 있다. 이문식은 갓난아이를 싼 강보를 머리 위로 든 채 처절하게 절규하고 있다. 가슴을 치며 오열하는 이문식의 모습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상황임을 직감하게 한다.
↑ 사진=SBS |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