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그간 다양한 아이돌이 ‘주간아이돌’로 나왔지만, 한 소속사의 사장 자리를 맡을 정도로 오랫동안 가요계에서 활동했던 가수치곤 이례적인 일이다.
5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는 10일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진영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양한 아이돌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에 박진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주간아이돌’에서 가장 기대되는 코너는 랜덤댄스. 박진영은 히트곡만해도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콘서트가 아니면 쉽사리 볼 수 없는 박진영의 댄스 퍼레이드를 ‘주간아이돌’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더욱더 기대감은 높아진다.
↑ 사진=MBN스타 DB |
이처럼 오는 20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박진영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0일 컴백하는 박진영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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