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박진영 ‘주간 아이돌’ 출연…JYP 소속 가수들 지원사격 나설까

오랜만에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이 ‘주간아이돌’의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소속가수인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는 언제 또 다시 ‘주간 아이돌’에서 볼 수 있을까.

5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는 10일에 신곡을 발표하는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며,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랜덤댄스와 2배속 댄스, 망가짐을 불사하는 게임들이 즐비해 있는 ‘주간 아이돌’인 만큼 박진영이 어느 정도까지 끼를 발산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할까 여부이다. 현재 활동 중인 JYP 소속 그룹으로는 갓세븐, 데이식스가 있으며, 트와이스 역시 4월 컴백을 알린 상황이다.

가수로서 오랜만에 컴백하는 박진영 역시 4월 컴백을 앞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팀킬’(같은 팀끼리 싸워 이기는 것)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JYP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심지어 연습생인 전소미 또한 최근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에 합류하며 공식 데뷔를 앞둔 상황이다.

JYP 소속 아아이돌 멤버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박진영을 위해 아이돌 멤버들이 ‘주간 아이돌’ 세트장에 방문할 수 있을지 여부도 여전히 관전포인트 중 하나이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하는 ‘주간 아이돌’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