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두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두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박두식의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등에서 보인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MBN스타 DB |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위험한 상견례2’뿐 아니라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도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송은이, 정진영, 이동건, AOA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