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오늘(7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긴급소집 됐다는 소식에 평소처럼 일반적인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7일 오후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긴급소집한 게 아니다.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정기 녹화를 하러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젝스키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미리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는 바람에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SNS를 통해 젝스키스와 다시 논의 중이며 콘서트 일정은 다시 논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