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닭살 애정 행각 폭발… 결별설 일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22)가 연인인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6)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별설을 단숨에 일축시켰다.
설리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ove” “treasur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최자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의 수수한 차림인 설리가 최자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리가 최자의 관자놀이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설리의 개인 SNS 팔로우 목록에서 최자를 비롯, 모든 사람들이 삭제된 것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별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설리는 이날 최자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결별설을 잠재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