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전현무 김지민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전현무가 메고 있는 여성용 가방이 김지민의 것이라는 추측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열애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해할만한 사이가 아니다”며 “김지민이 집을 알아보는데, 전현무가 아는 부동산을 소개시켜준 것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가 메고 있던 가방에 대해서는 “김지민 것이 아닌 전현무 본인의 것이 맞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