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시니어벤져스 출연진의 풋풋한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우정을 그린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인간애에 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드라마를 주로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을 연출했던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속 연기자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로 출연하던 모습에만 익숙했던 지금의 젊은 세대에겐 싱그러움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더욱 신선하게 느껴질 전망이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5월13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