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OCN ‘뱀파이어 탐정’ 이준이 통쾌한 액션에 이어 빛나는 추리력까지 뽐내며 ‘뱀파이어 탐정’으로 활약상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은 과거 경찰학교 시절 선배로부터 조직폭력배였던 아버지가 남긴 의미를 알 수 없는 용그림의 유언장을 해석해달라는 의뢰를 맡게 되는 윤산(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산은 용구형(오정세 분), 한겨울(이세영 분)과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을 오가며 용그림 유언장의 비밀을 파헤쳐 한 편의 추리 소설 같은 몰입도를 높였다.
윤산을 연기하는 이준은 2회부터 펼쳐진 인간의 한계를 능가하는 통쾌한 액션은 물론, 피를 보면 사건의 단서를 알게 되는 능력, 탁월한 통찰력으로 빛나는 추리력을 제대로 뽐내며 ‘뱀파이어 탐정’으로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오정세, 이세영과의 완벽한 케미로 본격 탐정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4회에서는 미스터리 여인의 정체가 점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윤산의 과거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관심 깊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