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꽃미남 브로맨스’의 지수와 남주혁이 봄날 달콤한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절친들을 발굴,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파파라치 기법으로 촬영 해 신선한 재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차가운 외모에 극강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지수와, 소문난 운동 마니아로 조각 같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남주혁이 절친 부산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날 부산 광안리 바닷가에 위치한 놀이동산에 갔다.
↑ 사진제공=MBig |
몸 풀기로 ‘디스코 팡팡’부터 탄 두 사람은 한껏 설렜다. 하지만 놀이기구의 격한 움직임에 지수는 토할거 같다며 힘이 풀린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반면 자신만만하던 남주혁은 바이킹 앞에서 갑자기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즐기는 지수와 달리 남주혁은 “바이킹을 안타고 내려가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바이킹을 타자마자 목청 터져라 겁에 질려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지수, 남주혁의 부산 여행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12일) 밤 11시 네이버TV캐스트,유튜브 MBig TV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MBig TV는 모바일에서 Big한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MBC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꽃미남 브로맨스’는 매주 화, 목 밤 11시 주 2회 공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