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 측이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작품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 작품 편성에 대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KBS |
앞서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 코멘트를 인용해 “‘동네변호사 조들호’ 뒤로 4부작 드라마가 편성됐다. ‘뷰티풀 마인드’가 후속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4부작이 방송된 후 전파를 탄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장 가능성에 대해 “20부작 편성인데 아직 6회까지 방송된 터라 전혀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