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1 새 예능 프로그램 ‘이웃사이다’가 이웃 간의 갈등을 풀기 위해 출동한다.
15일 오전 ‘이웃사이다’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박수홍, 윤정수, 김종민, 홍윤화, 요리연구가 이혜정, 아나운서 강승화가 ‘이웃사이다’의 MC로 발탁된다”고 밝혔다.
‘이웃사이다’는 이웃들의 갈등을 해결하고, 게임으로 이뤄진 각종 미션들을 이웃들이 함께 해결해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 신뢰를 높이는 과정을 그린다. 6인 MC와 함께 이웃들이 주인공이 돼 프로그램을 채울 예정.
화려한 MC군단과 평범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된다는 공익 프로그램인 ‘이웃사이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7시10분 KBS1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