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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송중기, 송혜교가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4월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송 커플의 뒤를 이어 유아인, 김수현, 강동원 순이었다.
전지현, 이병헌, 이광수, 황정민, 오달수, 이민호, 이정재, 하정우, 차승원, 유해진,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송중기는 브랜드 평판 지수 2501만 771 포인트를 획득했고, 송혜교는 1288만 8149 포인트를 얻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