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정지훈이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SBS '돌아와요 아저씨'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탄 가운데, 정지훈은 극중 과로사한 40대 백화점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에서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으로 환생해 다시 돌아온 이해준 역을 맡았다. 그동안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와 호흡했다.
정지훈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이번 작품은 특별히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좋은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작이자, 배우 지성과 걸스데이 혜리가 주연을 맡은 '딴따라'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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