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 김지호 몰래 입원한 윤진이 찾아갔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가화만사성’ 윤진이가 병원에 입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주세리(윤진이 분)가 수면제를 복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는 봉만호(장인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만호는 주세리가 입원한 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됐다. 이후 그는 한미순(김지호 분) 몰래 병원으로 찾아갔다.

↑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이후 병원에서 간호사는 “본인은 잠이 안와 수면제를 먹었다고 하는데, 쇠약한 상태에서 정량 이상을 먹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봉만호는 주세리를 바라보며 혼잣말로 “내가 대체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