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솔로 베일 벗는다…`Here I a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신곡이 18일 밤 베일을 벗는다.
예성은 이날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앨범 ‘Here I am’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같은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한다.
예성은 타이틀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물론 수록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곡 ‘어떤 말로도(Confession)’의 작곡에, 곡 ‘달의 노래 (My Dear)’의 작사에 직접 나섰다. 이 중 ‘어떤 말로도(Confession)’는 엑소 찬열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된 곡이다.
그런가하면 운명적인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적 감성의 발라드 곡 ‘벚꽃잎(Spring in me)’은 인디밴드 치즈의 보컬 달총이 듀엣으로 참여했다. 또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Between’은 청량하고 특색있는 락 기반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예성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나간 사랑의 그리운 기억을 담담하게 전달한 발라드곡 ‘우리(We)’, 락 밴드 사운드 기반의 발라드 트랙 ‘메아리(Your echo)’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예성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신곡 ’문 열어봐(Here I am)’의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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