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H.O.T 멤버들이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H.O.T 멤버들은 최근 이 프로듀서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H.O.T는 올해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재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젝스키스가 해체 후 16년 만에 MBC '무한
한편, H.O.T는 지난 1996년 데뷔해 '전사의 후예' '캔디' '행복' '빛'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고, 2001년 5월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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