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연예스타 이충희 최란 부부가 오는 5월5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화이트도아에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갖는다. 이충희 최란 부부는 결혼 30주년 기념을 ‘뉴마인드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지인들 앞에서 부부의 선서를 다시 한 번 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리마인드(Remind) 웨딩’을 넘어서 새롭게 백년가약을 약속하는 ‘뉴마인드(Newmind) 웨딩’ 콘셉트로 열리게 됐다.
이날 이충희 최란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에는 10여 년간 봉사활동으로 맺어진 인연인 보육원생 7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한다.
↑ 사진=화이트도아 웨딩홀 제공 |
앞서 이동국과 이수진도 10주년 리마인드 웨딩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동국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남주와 김승우도 리마인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은 작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함께한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앞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 최민수 강주은 부부도 리마인드 웨딩 화보로 변치 않는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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