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7개월 동안 울리지 않던 골든벨이 드디어 울린다.
22일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려 온 113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김해 가야고에서 탄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KBS1 ‘도전 골든벨’ 816회 녹화는 김해 가야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 사진=KBS1 |
시종일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정답을 써내려 간 김해 가야고 3학년 신한비 학생은 이 문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113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신한비 학생에게 골든벨의 영광을 가져다 준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
앞서 지난 2015년 9월 안양 부흥고에서 112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탄생한 이후 7개월 동안 32곳의 학교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12명의 학생들이 50번 문제에 도전했었지만 황금종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오는 24일 오후 7시10분에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