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결혼계약’은 전국 기준 2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결혼계약’은 주인공 강혜수(유이 분)와 한지훈(이서진 분)이 순간을 충실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중심으로 ‘열린 결말’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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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수와 한지훈의 죽음까지도 뛰어넘는 사랑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16부작 주말드라마임에도 20%를 돌파하는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2’는 9.3%, KBS2 ‘다큐3일’은 6%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