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입담 통했나…시청률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활약에 입입어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7.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7.3%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빛났던 주인공은 빅토리아였다. 빅토리아는 솔직한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는 5.0%를, KBS2 ‘추적 60분’은 3.3%를 기록했다.
목소리'는 5.0%를, KBS2 '추적 60분'은 3.3%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