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약 2년여 만에 음반으로 컴백하는 크러쉬의 발매 일정이 5월6일 정오로 연기됐다.
크러쉬는 새 미니앨범 ‘인털루드’(Interlude) 발매에 앞서 보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이틀 연기한 것.
크러쉬가 음반을 발매하는 것은 2014년 정규 1집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 이후 약 2년여만으로, 오랜만에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만큼 음악, 영상 등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은 이유에서다.
한편 크러쉬의 새 미니 앨범은 5월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5월9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