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최근 미국 래퍼 사일렌토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펀치가 미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펀치는 28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각)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펀치는 오는 29일(이하 미국시각) 미국 워싱턴DC ,DAR-Constitution Hall에서 개최되는 ‘Let's Dance The Tour 2016’ 공연에 참석해 사일렌토와 함께 ‘스포트라이트’의 첫 무대를 선사한다.
이후 30일 뉴욕, 5월1일 필라델피아로 이어지는 투어에도 동참해 사일렌토와 화려한 협업 무대를 일군다.
앞서 펀치는 이달 초 미국 최고의 유튜브 스타인 사일렌토와 함께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전세계를 상대로 'Spotlight'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노래는 K팝 대표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와 미국의 핫 스타인 사일렌토와의 콜라보레이션이어서 특히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사일렌토와 펀치는 본격적으로 미국 등지에서의 'Spotlight'를 알려나간다. 이밖에 미국 측의 활발한 프로모션도 본격화된다.
유튜브 스타와 용감한형제, 펀치 등 K팝 스타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