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가 오는 5월 1일 ‘가수의 날’을 선포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제1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대한민국 가수들을 대표하는 단체가 ‘가수의 날’을 공식 선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의 글로벌화에 걸맞게 가
김흥국은 “연예계 단일 단체로는 최대인 대한가수협회가 화합하면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어느 해보다도 많은 행사와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는데, 여러 기업과 단체들의 뜨거운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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