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라미란과 김숙의 눈물 나는 우정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는 멤버들이 첫 MT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시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번지점프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
제시에 앞서
이를 보던 김숙은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눈물을 글썽이는 김숙을 본 라미란 역시 눈물을 쏟아냈다. 이들의 눈물겨운 우정은 스태프들까지 눈물샘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순간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