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디마프’ 고현정이 노희경 작가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에 ‘디마프’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날 고현정은 “그렇게 원하던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작품이라서 힘든 것도 모른 채 촬영했다”고 전했따.
↑ 사진=천정환 기자 |
‘디어 마이 프렌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