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염정아가 제9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 선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201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연을 이어온 염정아는 정기 후원 및 해외자원 봉사활동, 나눔 행사를 통한 재능기부 등 여러 홍보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염정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이후 세네갈 아동을 위한 해외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아동 결연을 맺어왔다. 이후 국내 및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모임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 등 나눔과 연계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후원자 개발 및 모금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로 광고 촬영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염정아는 "더 열심히 나눔을 실천
한편, 염정아는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홍주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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