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명장면] 수요미식회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맛본 차돌박이

‘수요미식회’에서 차돌박이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차돌박이를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이날 홍신애는 “나는 차돌박이로 비빔국수를 해 먹는다”라면서 “비빔국수 고명으로 부추와 차돌박이를 얹으면 차돌의 고소한 기름이 입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어떤 집에서는 차돌박이와 함께 초 양념된 밥을 준다. 초밥처럼 고기랑 밥을 같이 먹으니까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우는 “바게트에 차돌박이를 바싹 익혀 샌드위치를 해 먹어도 맛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특히 유영석은 “라면이 80% 끓여졌을 때 차돌박이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면 고깃국이 된다. 차돌박이는 딱 3점이 적당하다”로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태우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에 대해 "셋째 낳고 시작했다. 셋째 낳고 샤워하고 나와 거울을 봤는데 그냥 돼지더라.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4개월 만에 23kg을 감량한 사실과 함께 "살이 안 찌는 음식을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