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하늘바라기’ 비화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하늘 바라기’에 대한 남다른 비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정은지는 ‘하늘 바라기’에 대한 물음에 “봄에 잘 어울리는 포크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담긴 노래라 가정의 달이랑 어울리는 곡”이라면서 “아버지 생신날에 뭐할까하다가 아빠를 위한 곡을 만들어봤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 컬투쇼

특히 정은지는 “그럼 엄마가 서운하겠다”는 컬투에게 “안그래도 엄마야로 바꿔서 불러줬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