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에이핑크 하영이 생존 첫날부터 위기를 맞았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 편에는 남자 위주의 멤버로 구성됐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최송현, 김지민,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까지 5명의 여자 연예인이 출연한다.
특히 역대 최연소 여성 멤버로 합류한 오하영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혈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생존 첫날부터 오하영에게는 어두운
오하영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까지 동요하기 시작했다. 생존 시작 후 24시간 이내에 포기선언을 하면 바로 집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상황이라, 더욱 이상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