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오대생' 탁재훈이 장동민과 1대 1 도예 대결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3회에서는 도예과 전공 수업 4주차에 들어선 탁재훈과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담당 교수는 두 사람을 불러 도예에 임한 소감을 물었고 그들은 “부드럽고 좋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교수님의 특별수업이 진행됐다. ‘도예 신생아’ 탁재훈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해 애를 먹었지만, 교수님의 1대 1 수업 아래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었다. 교수님은 이에 “너랑 나랑 꼭 ‘사랑과 영혼’하는 것 같다. 이게 뭐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반면 장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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