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이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임요환과 김가연은 서울 구로구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011년 혼인신고를 한
결혼식의 사회는 김가연과 절친한 친구 유재석이 맡는다. 임요환은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결혼식 날짜를 유재석 일정에 맞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게임관련 행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