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열음, 육성재 부모님 위해 카네이션 선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열음이 육성재와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스페셜 MC로 이열음이 등장, 비투비 육성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육성재는 “오늘 스튜디오를 환하게 비춰줄 특별한 분을 모셨다”며 이열음을 소개했다.
이열음은 육성재를 향해 “드라마 종 영후 5개월 만에 보는 것 같다”면서 “‘인기가요’에서 나오는 모습 자주 봤다”고 반가워했다.
육성재 역시 “저도 이열음 씨 나오는 드라마 자주 챙겨본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열음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 부모님께 달아드리세요”라며 육성재의 부모님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정은지, 트와이스, 빅스. 이하이,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NCT U, 우주소녀, 오마이걸, 크러쉬, 에이프릴, 히스토리, 베리굿, 민트, MIXX, 코코소리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