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日 예능 시청률 1위…윤시윤 효과 ‘톡톡’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시청률은 10.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뒤이어 방송된 ‘1박2일’은 15.6%로 동시간대 1위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외에도 오지호 가족이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1박2일 캡처

‘1박2일’에서는 새 멤버 윤시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매 순간 긍정적인 포스로 시청자들과 멤버들, 제작진에게까지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4.1%, ‘진짜사나이’는 9.3%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는 5.2% ‘런닝맨’은 7.8%를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