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한복 입고 야구관람’이라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윤시윤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지는 못했지만, 5%만 넘어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윤시윤은 “그렇다면 나와 곽시양이 한복을 입고 야구 보러 가겠다”면서 “티켓팅도 직접 하겠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당황하면서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집에서부터 입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곽시양은 “만약 5%를
한편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5월 13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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