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재결성, YG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은 젝스키스가 적극적인 컴백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오는 18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또 27일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 녹화 참여를 확정했다.
MBC '무한도전-토토가2'로 점화된 젝스키스의 행보는 YG엔터테인먼트라는 '고출력' 기획사를 만나며 그 화력을 더하고 있다. 현재 방송가 러브콜은
향후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곡 발표는 물론 단독 콘서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함께 하지 못한 멤버 고지용 또한 공연 및 음반 참여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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