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기승전 웃음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단심 커플’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쉬는 시간 동안 대본도 함께 나눠보고, 리허설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은 그야말로 싱그러움 그 자체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이를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히 조언해주며 금세 가까워진 남궁민과 민아. 웃음과 흥이 많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힘든 순간에도 특유의 눈웃음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사르르 녹이며 활기를 불어넣는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녀 공심이’ 관계자는 “남궁민과 민아가 현장의 밝은 에너지를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달해드리기 위해 모든 장면마다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고 설명하며 “오는 5월 14일, 단태와 공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베일을 벗게 될 ‘미녀 공심이’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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