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가희, 의미심장 SNS 사진…혹시 임신 예고글?

가수 가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SNS에 올린 글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서핑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핑 보드를 든 미키마우스가 그러진 흰색 반팔티를 입은 가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희의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이후 사진을 접한 뒤 임신 초기인 탓에 서핑을 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31일 3살 연상 사업가 양문주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