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스틸러' 최진호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합류한다.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내세우는 역사극이다. 극 중 최진호는 역적 가문의 절대 고수 정희량 역을 맡았다. 정희량은 이인좌(전광렬)와 함께 '이인좌의 난'을 일으키는 역사 속 인물이다. 극의 새로운 반전의 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진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라이어 게임’ ‘어셈블리’ '오 마이 비너스' 및 영화 '도가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선 굵은 연기로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진호가 '대박'에 새롭게 합류 하며 또 어떠한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