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나에게 행운? 멤버들과의 만남” 눈물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에이오에이(AOA) 초아가 같은 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초아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을 만난 것 자체가 행운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초아는 “설현은 혼자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1년 사이에 같이 춤을 추거나 사진 촬영할 때 많이 발전한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이어 “에이오에이 크림은 많이 성숙했다. 다 같이 모이니 안무 연습할 때도 재밌었고 으쌰으쌰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굿 럭’은 강한 드럼비트와 로우 베이스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