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예비엄마의 행복한 미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예비엄마'가 된 배우 박수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평소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이 아닌, 비교적 수수한 패션 스타일로 음료수를 들고 앉아 있다. 쑥스러운 듯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도 임신 사실을 자연스럽게 밝혀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박수진은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녹화 외엔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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