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무서운 이야기3’가 오는 6월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년 만에 돌아온 웰메이드 호러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이하 ’무서운 이야기3‘가 오는 6월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절대 공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저주받은 페이스북‘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첫 한국 공포의 문을 두드릴 영화 ‘무서운 이야기 3’가 오는 6월1일에 개봉해 하루 더 빨리 관객과 만난다. 국내 최강 웰메이드호러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무서운 이야기 3’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3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인 만큼 수많은 이목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6월1일 개봉을 확정한 ‘무서운 이야기3’는 하루 더 빨리 최강 공포의 실체를 공개하며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일에 첫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에게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 3’의 ‘저주받은 페이스북’이 스페셜 예고편 공개와 더불어 또 한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