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비밀은 없다’의 보도스틸 14종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오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가 손예진과 김주혁의 강렬한 변신과 15일 간의 충격적 진실,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이 담긴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비밀은 없다’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 분)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 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에 공개된 ‘비밀은 없다’의 보도스틸은 딸의 실종을 추적하는 정치인의 아내 연홍 역의 손예진과 국회입성을 노리는 전도유망한 신예 정치인 종찬으로 변신한 김주혁의 강렬한 존재감과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치인의 아내로서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부터 사건을 추적해 나가면서 불안과 분노가 뒤섞인 모습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극한의 감정을 넘나드는 열연을 선보인 손예진, 그리고 딸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선거에 집중하며 이성적이고 침착함으로 일관하는 종찬 역으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김주혁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 부부의 모습을 통해 ‘비밀은 없다’ 속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밝은 표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모습에 이어 딸이 남긴 단서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연홍과 지적이고 냉철한 종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실종된 딸의 흔적을 쫓는 15일간의 미스터리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손예진과 김주혁의 새로운 변신과 연기 호흡, 강렬한 존재감을 담아낸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하며 기대와 궁금증을 더하는 ‘비밀은 없다’는 2016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킬 것이다.
‘미쓰 홍당무’로 호평 받은 이경미 감독의 차기작으로, 부부로 조우한 충무로 대표 여배우 손예진과 국민 매력남 김주혁의 강렬한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비밀은 없다’는 탄탄한 전개, 새로운 스타일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6월23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